본문바로가기

소식


7권역.png


7권역_시간여행101

전주, 군산, 부안, 고창

                            

시간여행101은 시간이 쌓아 올린

우리의 문화를 만나는 시간여행지로

과거의 나로 걸어 들어가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1.png


여행은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벌어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여행을 시간을 소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시간을 뒤로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정해진 패턴을 벗어나

시간을 낭비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따져 보면 여행은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니라 벌어오는 것 아닐까요?


2.png


일상을 벗어나 여행지에 도착하는 순간

우리의 시간은 다르게 흐릅니다.

늘 쫓기던 시간은 여행지에서 더 없이 자유로워집니다.

달빛을 벗하여 밤늦도록 밤바다를 거닐고

하루쯤은 점심까지 늘어지게 잔다 해도

시간은 재촉하는 법이 없습니다.

가끔은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그런 여행을 떠날 순간이 찾아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전주



3.png


전통과 문화예술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인 동시에

지금도 새로운 전통을 창조해 내는 곳


                            

전주를 더욱 매력 있게 만드는 것은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이 800여 채나 밀집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한옥마을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속에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한옥마을은

옛 전통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한옥이 들어선 골목들 사이에서 흥겨운 우리 가락이 흘러나오고,

구수한 막걸리 향기는 길손의 마음속 허기까지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멋도 있고 맛도 있는 시간 여행,

전주는 우리에게 잃어버린 시간을 채워주는 곳입니다.



■ 과거가 소중하게 담겨 있는 군산



4.png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윈스턴 처칠 -


                          

군산은 일제에 의한 수탈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물류 유통의 중심지였기에 감당해야만 했던

불행했던 시절의 아픔도,

일본 양식의 건축물이 보여주는 슬픈 역사도

지금은 시간이 축적되어 만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기억이 됩니다.

군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철길마을에는

일제 강점기 시대의 철길과 침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철길의 양쪽으로 한쪽에는 70년대식 건축물이 모여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작은 창고들이 연결되어 친근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군산은 빠르게 지나치기보다 천천히 음미하면 더 좋은 곳입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마음의 여유를 품고 싶다면

군산은 당신에게 답이 될 것입니다.





■ 부족한 것이 없는 부안


5.png


백제 무왕이 창건한 절에서

고려 상감청자와 함께 하는 시간


                           

부안은 예로부터 부족한 것이 없는 고장이었습니다.

변산반도가 품은 바다와 산이 주는 풍족함,

거기에 넉넉한 곡식을 내어주는

넓은 평야를 두루 갖춘 곳이기 때문입니다.

부안을 지나던 암행어사 박문수는 물고기, 소금, 땔나무가 많아

부모 봉양하기에 알맞은 곳이라고 했으며

어릴 적 누구나 책으로 읽었던 홍길동이 이상향으로 꿈꿨던 섬

‘율도국’이 이곳 부안의 위도를 모델로 삼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부안을 찾는 사람들은 저마다 이 고장이 주는 넉넉함과 따뜻한 인심,

황홀한 자연에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고 여유를 찾게 됩니다.



■ 수천 년 전 살았던 이들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는 고창





6.png


선사의 시간을 찾아 고창으로


                            

고창의 이야기는 삼국시대 이전인 태고부터 시작됩니다.

고창의 고인돌 유적지는 전남 화순, 인천 강화의

고인돌 유적지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습니다

4~5세기경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447기의 고인돌 유적이 밀집해 있어

그 시대의 생활상과 고인돌의 제작 방식 등을 알아보기에 최적지입니다.

고창은 수천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이들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는 곳입니다.

고창으로 가는 길은 시간 여행의 여정 중 가장 먼 과거로의 여행길이며

그곳에 가는 도중 조선시대의 읍성까지

돌아볼 수 있는 행운도 덤으로 얹어 주는 곳입니다.


7.png



연관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