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오색빛의 가을을 오감으로 즐기기
해발 700m에서 느끼는 행복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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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를 나를 채우게 하소서'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가' 생각나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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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오색 단풍이 물든 강원도 평창까지 
단 9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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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700' 평창은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보석같은 여행지가 모여 있는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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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방언으로 '어세오세요'라는 뜻인 '오우야'라며 환영하는
 눈동이가 그려진 빨간 평창 시티투어를 타고 
평창 곳곳을 누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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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의 출발점인 진부역은, 
강원도에서 최초로 개통한 KTX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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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역 내부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아담한 전시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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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일주문은 진부역으로부터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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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1km 전나무 숲길은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숲길로 손꼽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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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는 전나무만 2000여 그루로 
1000년이 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나무 덕분에 
이곳은 '천년의 숲'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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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동만 남은 전나무는 2006년 태풍에 쓰러진 나무로  
몸체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남아,
사람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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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끽하며 거닐다보면 
어느새 월정사 사천왕문 앞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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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입니다.
현재 볼 수 있는 건물 개부분은 한국전쟁 이후 다시 지었지만 
긴 시간 쌓아온 기운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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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에 도달하면 대웅전 앞
그 경건함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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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의 자연을 혀로 맛볼 시간으로,  
올림픽을 계기로 오대산 산채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오대산 먹거리 마을이 생겨 
한 자리에서 여러 식당을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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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맛을 낸 산나물 가득한 산채비빔밥은 
이곳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식사를 하시고 여유가 있다면, 
근처 왕조실록 의궤박물관도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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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은 발왕산으로 
국내 최대 길이 7.4km의 케이블카를 타면, 
해발 1458m 발왕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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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 발왕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 동안
 시시각각의 가을 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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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정상 도착하면 드래곤캐슬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 2층에는 발왕산 역사관과 카페가 있고,
옥상에 올해 오픈한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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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스카이워크에서 
풍력발전기가 성냥개비처럼 꽃혀 있는 모습, 대관령 목장 등
평창의 파노라믹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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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에서 내려와 가든으로 향하면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왕수리부엉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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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숲은 국내 최대 독일가문비나무 군락지와 
서울대 심벌을 닮은 서울대나무, 한나무에서 
두 가지가 자라는 마유목 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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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산책하며 자연을 충분히 
느껴볼 시간을 가질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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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을 만끽한 후, 
생생한 올림픽 역사의 현장인 스키점프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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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시티투어의 장점 중 하나는 평창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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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는 오삼불고기 거리였습니다.  
오삼불고기는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오징어와 
삼겹살을 함께 요리하는 음식으로,
횡계 지역의 명물입니다.

여행을 마무리 하며 수호와 반다비가 구석구석 있는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며 여행의 여운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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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마여행10선
조회 396회 작성일 21-02-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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