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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수, 순천으로 테마여행을 떠나는 방법
오늘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과
일몰이 아름다운 와온해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D
여수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여수엑스포역에서 해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길이 540m, 폭 25m 정도의 백사장과
평균 수온이 25℃로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 최적지예요.
출처_네이버 지식백과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은
말 그대로 해변가의 모래가 검은색이라 붙여진 이름이에요.
검은 모래와 나무로 둘러싸인 주변 풍경이
아주 이색적인 느낌을 뽐낸답니다-!
햇살이 맑은 날 이곳에 방문하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거예요.
또 이곳은 모래찜질이 유명해요!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래전부터 음력 4월 20일이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 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답니다~
출처_여수관광문화홈페이지
순천
와온해변
썰물로 인해 드넓은 개펄이 드러나면
일명 'S'자 라인이라 불리는
좁고 구불구불한 물길이 생기고,
개펄과 어우러진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의 모습 등 순천만 특유의 풍경이 펼쳐져요-
와온해변은 무엇보다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죠~?!
일몰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솔섬 너머로 해가 넘어가면
드넓은 개펄과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장관이 연출되는데
이 풍경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아요.
와온해변의 황금빛 노을을 감상하려면
겨울에 찾아가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출처_네이버지식백과 와온해변
석양이 지면 해변에 그대로 내려앉아
시시각각 다른 색깔로 물드는 와온해변,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감정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드실 거예요.
마스크로 답답했던 하루-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과 와온해변의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바라보며
잠깐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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